찰스 다윈에게 헌정된 브론즈 시계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

날짜 — 2014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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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timer Chronograph Edition "Expedition Charles Darwin"
—IWC 샤프하우젠은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Ref. IW379503)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브론즈 소재를 적용한 케이스를 선보이며,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다이버 워치 개발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은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다이버 워치의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IWC 샤프하우젠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시계입니다. 또한, 19세기에 선박 건조에 자주 사용되던 주요 합금 재료의 하나인 브론즈를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시계 케이스에 도입한 시계이기도 합니다.

1835년 10월. 4년에 걸친 세계 일주 항해를 마친 영국해군탐사선 HMS 비글(Beagle)호는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1,00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갈라파고스 제도에 닻을 내렸습니다. 젊은 연구자로 비글호에 승선하여 전 세계를 함께 탐험한 찰스 다윈은 자신의 여행 일지에 “다양한 종류의 핀치새 무리”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부리의 크기와 형태가 전혀 다른 완전히 다른 종의 모습으로 진화하였지만, [...이는] 원래 하나의 종이었던 소수의 새의 무리가 살아남기 위하여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변화를 거듭한 결과라고 가정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과학자 다윈은 다른 동물 종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그는 자신의 연구가 자연과학을 근본부터 뒤흔들게 될 놀라운 이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세계는 불변의 존재가 아니며, 지속적인 적응 과정을 거친다는 진화론의 첫 싹이었습니다. 하나의 공통 조상에서 나온 후손이 환경에 적응하며 다양한 종으로 발전한다는 그의 이론이 처음으로 바로 이곳,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뿌리를 내렸습니다. 2014년 IWC샤프하우젠은 특별한 다이버 워치 –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 (Ref. IW379503) – 를 역사적인 갈라파고스 원정에 헌정합니다.

IWC 최초의 브론즈 워치

찰스 다윈 스페셜 에디션은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아쿠아타이머 컬렉션 내에서만 특별한 모델이 아닙니다. 샤프하우젠 기반의 IWC에게도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IWC 브랜드 최초로 브론즈를 소재로 한 시계 케이스를 선보입니다. 찰스 다윈의 원정을 통해 유명해진 비글호에서 영감을 얻어 인류가 이미 5,000년 전부터 사용했던 소재를 워치메이킹에 적용하였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이 개발되기 전까지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브론즈가 선박 건조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선박의 현창(배의 양쪽 가장자리에 채광과 통풍을 위하여 낸 창문)과 종, 창호철물 및 항해 장비 등이 모두 브론즈로 제작되었습니다. “변화보다 지속적인 것은 없다.”는 다윈의 신조처럼 브론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또는 사용 정도에 따라 가벼운 청동 부식으로 인한 파티나(patina)가 생기고 어두운 색상을 띠게 됩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변화는 시계에 고유하고 독특한 개성을 부여합니다. 순수한 구리는 비교적 무른 금속이지만, IWC 에서 사용하는 하이테크 브론즈 합금은 알루미늄을 함유하고 있어 경도가 훨씬 높습니다. 브론즈는 또한 내마모성과 방수성이 뛰어나 탐험과 다이빙에 필요한 견고한 시계 제작에 완벽한 소재입니다. 케이스와 더불어 새롭게 디자인된 외부 및 내부의 회전 베젤도 브론즈로 제작됩니다. 브론즈의 따뜻한 색조는 핸즈와 인덱스, 내부 회전 베젤의 15분 눈금에 칠해진 발광 코팅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크라운과 푸쉬 버튼의 매트한 러버 코팅은 브론즈 컬러와 대조를 이루며 역동적인 매력을 연출합니다. 내구성을 보장해 주는 러버 코팅은 크로노그래프를 조작하는 데에도 탁월한 그립감을 줍니다. 새롭게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IWC 퀵 체인지 시스템(IWC quick-change system)을 장착한 스트랩 역시 블랙 러버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브론즈 소재의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은 IWC 샤프하우젠이
위대한 생물학자 찰스 다윈에게 바치는 헌사입니다. 그는 갈라파고스 제도 원정을 통해
종의 다양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확립했습니다.

IWC 세이프 다이브 시스템(SAFEDIVE SYSTEM)을 장착한 새로운 외부/내부회전 베젤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여타의 아쿠아타이머 모델과 마찬가지로,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역시 IWC 세이프 다이브 시스템을 장착한 혁신적인 외부/내부 회전 베젤이 특징입니다. 다이빙이나 특정 이벤트의 시작 시점을 표시하기 위해 외부 베젤을 움직여 내부 회전 베젤 위의 삼각형 인디케이터를 분침과 일치시킵니다. ‘딸깍’ 소리를 내며 회전하는 베젤은 1분 간격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이버는 자신이 수중에 머물러 있던 정확한 경과 시간을 내부 회전 베젤의 눈금을 보고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이프 다이브 시스템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내부 회전 베젤이 반시계방향으로만 회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잠수 도중 다이버의 조작 실수로 베젤이 돌아가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베젤 상의 경과 시간은 실제 잠수 시간보다 길게 표시될 뿐 단축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수면으로 돌아오기에 충분한 산소량이 보장됩니다. 새롭게 개발된 슬라이딩 클러치 시스템(sliding clutch system)은 베젤의 움직임을 케이스 내부로 전달하는 기능을 합니다. “9시 방향”의 보호 커버 밑에 숨겨져 있는 이 정교한 매커니즘은 새로운 세대의 아쿠아타이머 컬렉션을 구분 짓는 주요한 특징입니다.

IWC의 엔지니어는 새로운 크로노그래프의 이 “엔진 룸”을 위하여 자체제작 89365 칼리버를 선택했습니다. IWC의 효율적인 양방향 더블 폴(double-pawl) 와인딩 시스템을 장착한 이 무브먼트는 외부의 영향과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언제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거친 환경에서 착용하는 다이버 워치를 위한 완벽한 선택입니다. 시간을 측정할 때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핸드는 초를 표시하며 멈추게 되고, “12시 방향”의 서브다이얼 핸드는 경과된 분을 표시합니다. 또한, 통합형 플라이백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리셋 푸쉬 버튼을 누르면 크로노그래프 세컨즈 핸드가 순간적으로 제로(0)로 이동하고 곧바로 새로운 시간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6시 방향”에서 회전하는 스몰 세컨즈 핸드는 평소에는 시계의 작동 여부를 알려 주지만, 필요한 경우 작동을 멈추고 동기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계의 백 케이스에는 혁명적인 진화론으로 인류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은 찰스 다윈의 초상화가 새겨져 있습니다. 30bar의 수압 저항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이 스페셜 에디션은 땅 위, 물속 어디에서나 모험을 즐기는 현대인의 완벽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찰스 다윈 재단(CHARLES DARWIN FOUNDATION)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IWC 샤프하우젠은 2009년부터 비영리 단체인 찰스 다윈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찰스 다윈 재단에서는 100여 명의 직원이 정착 인구 증가, 관광 인구 급증, 어류 남획, 외래종 유입 등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갈라파고스 제도를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갈라파고스 고유종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은 그들의 서식지를 무차별 파괴하는 외래종과 침입종의 유입입니다. 특히 다윈이 발견했던 핀치종 중 하나인 맹그로브 핀치(mangrove finch)는 외부 유입종인 파리로 인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먹이를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영리한 새는 현재 남아 있는 개체 수가 70마리 정도에 불과합니다. 살아 있는 진화의 증거인 맹그로브 핀치를 멸종에서 구하는 일은 이제 시간과의 싸움이 되었습니다. 불굴의 연구자였던 찰스 다윈(1809–1882)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생의 한 시간을 쉽게 써버리는 사람은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다.” 그가 평생에 걸쳐 이룩한 업적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놀라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마련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Aquatimer Chronograph Edition "Expedition Charles Darwin"
—IWC 샤프하우젠이 제작한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의 백 케이스에는 영국 출신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초상화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

IW379503

Aquatimer Chronograph Edition Expedition Chatles Darwin Ref. IW379503

특징

  • Mechanical chronograph movement
  • Mechanical external/internal rotating bezel with IWC SafeDive system
  • Date display
  • Stopwatch function with minutes and seconds
  • Small hacking seconds
  • Luminescent elements on hands, dial and internal rotating bezel
  • Screw-in crown
  • Back engraving
  • IWC bracelet quick-change system

무브먼트

  • IWC in-house calibre: 89365
  • Frequency: 28,800 A/h / 4 Hz
  • Jewels: 35
  • Power reserve: 68 h
  • Winding: automatic

시계

  • Materials: bronze case, black dial, black rubber strap, pin buckle in bronze
  • Glass: sapphire, convex, antireflective coating on both sides
  • Water-resistant: 30 bar
  • Diameter: 44mm
  • Case height: 17mm

문의처

IWC 샤프하우젠
Uwe Liebminger
Department Manager Public Relations
전화번호: +41 (0)79 957 72 52
이메일 주소: uwe.liebminger@iw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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