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이야기
투르비옹은 오뜨 올로제리의 가장 매력적인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입니다. “회오리 바람”이라는 뜻을 지닌 투르비옹은 케이지의 자체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밸런스 휠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뛰어난 움직임을 다이얼에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회전은 진동 시스템에 가해지는 중력의 영향을 줄이고, 타임피스의 정확도를 높여 줍니다.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는 “6시 방향”에 플라잉 해킹 미닛 투르비옹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트로그레이드 날짜 디스플레이와 플라이백 기능이 탑재된 크로노그래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크 블루와 골드 컬러의 항해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단 50피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IWC 부티크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케이스는 18캐럿 아머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이 소재는 개선된 미세 구조를 갖추고 있어, 기존의 골드 합금보다 뛰어난 경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블루 다이얼, 골드 도금 핸즈와 18캐럿 골드 아플리케는 이 특별한 타임피스의 해양 특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또한, IWC 자체제작 셀프 와인딩 89900 칼리버가 6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합니다. 다이아몬드 쉘® 기술로 처리된 팔레트 레버와 이스케이프 휠은 마찰을 줄이고 무브먼트의 동력 흐름을 향상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