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2016년 11월 15일 – 오늘, 소더비 경매회사가 IWC 샤프하우젠의 특별한 타임피스의 경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유니크한 블루 컬러의 무브먼트를 탑재한 빅 파일럿 워치 애뉴얼 캘린더 “어린 왕자” 에디션이 경매에서 48,750 스위스 프랑에 낙찰되었습니다. 경매의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유소년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글로벌 기관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청소년 재단에 전해집니다. 빅 파일럿 워치 애뉴얼 캘린더 “어린 왕자” 에디션(Ref. IW502704)은 IWC 역사상 최초로 블루 컬러의 무브먼트가 탑재된 유일한 타임피스입니다. 이 특별한 타임피스는 약 1.5년의 개발 및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플레이트와 브릿지는 다양한 금속 산화물로 코팅되어 IWC 자체제작 52850 칼리버에 아름다운 블루 컬러를 선사합니다. 이러한 공정의 주요 해결 과제는 코팅 두께를 한결같게 하고 화학 증착 기술(CVD)을 이용하여 균일한 톤을 완성해내는 것이었습니다. 블루 스크류와 레드 젬스톤이 결합되어, 블루 컬러 무브먼트가 18캐럿 레드 골드 로터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완벽한 배경을 연출합니다. 이 타임피스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응시하면서 지구에 서 있는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의 동명의 소설 주인공 어린 왕자를 표현해냈습니다.
블루 무브먼트는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IWC 샤프하우젠의 유서 깊은 워치메이킹 전통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조지 컨 IWC 샤프하우젠 CEO는 "저는 IWC 샤프하우젠에서 이 타임피스를 통해 경매 수익금으로 따뜻한 선행에 기여하고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청소년 재단이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개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재단은 2008년에 프랑스의 작가이자 조종사인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의 후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청소년 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유소년을 위한 훈련 및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경매는 IWC 샤프하우젠이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청소년 재단을 위해 소더비와 공동으로 제네바에서 개최한 4번째 경매였습니다. 올해 경매 수익금은 점자 및 삽화로 구성된 생텍쥐페리의 책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번역을 위한 기금 마련에 사용되며, 시각 장애 아동들이 처음으로 어린 왕자 완역본을 읽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요 특징
- 기계식 무브먼트
- 펠라톤 오토매틱 와인딩
-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
- 월, 날짜, 요일이 표시된 애뉴얼 캘린더
- “9시” 방향에 스몰 해킹 세컨즈
- 고정밀 조정 스크류가 장착된 글루씨듀어(Glucydur®*) 베릴륨 합금 소재로 제작된 인덱스가 없는 밸런스 휠
- 브레게 스프링
- 투명 사파이어 글래스 백 케이스
- 공기압 변화로 인한 이탈 방지 글래스
- 18캐럿 골드 로터
- 250피스 한정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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