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은 리치몬트와 다임러가 2000년에 공동으로 창설했으며, IWC는 2005년에 재단의 글로벌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 재단은 스포츠의 힘을 통해 차별의 벽을 허물고 서로 협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전 세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라우레우스는 스포츠를 통해 협력을 배우며 하나가 되는 공동체 정신을 활용하여 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열악한 환경의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밝은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재단은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및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라우레우스의 핵심인 아카데미는 축구, 테니스, 육상, 스케이트 보드, 모터 레이싱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68명의 전설적인 스포츠 영웅들로 구성된 특별한 단체입니다. 에드윈 모제스(Edwin Moses), 타니 그레이 톰슨(Tanni Grey-Thompson), 로비 나이쉬(Robby Naish),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Martina Navratilova) 등 아카데미 회원들은 라우레우스에서 후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수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스포츠 영웅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창립 이후 6백만 명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진행된 250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폭력, 차별, 소외를 종식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라우레우스 스포츠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따라 보건, 교육, 여성과 소녀, 고용, 포용적 사회, 평화적인 사회라는 6가지 사회적 이슈 중 1가지 이상의 주제에 대해 지원합니다.

“또한 IWC는 삽화가 들어간 서적, “어린이를 뛰어놀게 하자(Let the Children Play)”를 출간하여,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에서 후원하는 10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명 작가 및 사진가들의 글과 사진을 담았습니다”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스페셜 에디션

IWC는 2006년부터 매년 특별한 라우레우스 타임피스를 출시하며 재단을 지원해 왔습니다. 라우레우스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징적인 독특한 블루 다이얼을 비롯하여 케이스백에 인그레이빙이 돋보이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IWC는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엔의 지속 가능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하나의 테마를 골라 드로잉 대회를 진행합니다.

라우레우스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대회에 참가하여 주제에 대해 자신만의 해석을 담은 예술 작품을 제출합니다. 라우레우스와 IWC의 대표 판정단이 상위 3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대중이 해당 작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합니다. 우승작은 시계 뒷면에 인그레이빙됩니다. 우승자는 IWC에서 특별한 부상을 수여받고 조직은 기부금을 수령하게 되며, 라우레우스 아카데미 회원 혹은 홍보대사가 조직에 방문하게 됩니다. 라우레우스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laureus.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