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TalksTo 시리즈의 게스트로 활약한 IWC 브랜드 홍보대사 데브 파텔은 “FOR THE LOVE OF CINEMA” 갈라 디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에미레이트 출신 영화 제작자 레일라 케일리프에게 2015 IWC 필름메이커 어워드를 수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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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파텔은 인도 출신의 부모를 둔 런던 태생의 배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열정을 보인 그는 몇 편의 학교 연극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였으며, 2007년에는 학생 신분으로 영국 십대의 이야기를 그린 TV 시리즈 스킨스(Skins)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 8관왕 및 골든 글로브 시상식 4관왕에 오른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의 주인공 역할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파텔 역시 영국 독립영화제 및 전미 평론가 위원회 영화제에서 최고 신인상(best breakthrough performance)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