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는 배우 겸 IWC 샤프하우젠의 브랜드 홍보대사 로자먼드 파이크와 함께 #IWCTalksTo 시리즈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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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먼드 파이크는 높은 인기를 누린 두 명의 오페라 가수 사이에서 태어난 런던 출신의 배우로, 부모님 덕분에 7살까지 유럽 곳곳을 여행하였습니다. 옥스포드에서 영어를 전공했지만, 졸업을 하기도 전에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역할을 제의받았습니다. 그녀는 2002년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에 본드걸 미란다 포레스트(Miranda Frost)로 첫 출연 하였고,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영화 리버틴(Libertine)과 제인 오스틴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등 수많은 작품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4년에는 영화 나를 찾아줘(Gone Girl)에서 에이미 던(Amy Dunne) 역할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 및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