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는 여배우 테일러 쉴링과 함께 #IWCTalksTo 시리즈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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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쉴링(Taylor Schilling)은 2007년 메릴 스트립과 함께 출연한 영화 ‘다크 매터(Dark Matter)’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NBC 드라마 ‘머시(Mercy)’에서의 베로니카 플래나건 캘러헌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넷플릭스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에서 주인공 파이퍼 채프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대학교에서 마약 사건에 휘말려 수년 동안 연방 여자 교도소에서 복역한 브루클린 출신 파이퍼 채프먼의 회고록 “Orange is the New Black: My Year in a Women’s Prison”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12년 테일러 쉴링은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테헤란에 갇힌 외교관들을 구출하기 위해 헐리우드 영화 제작진으로 위장한 실제 C.I.A.의 작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아카데미 수상작, “아르고(Argo)“에서 벤 애플렉의 아내 역할을 맡아 브라이언 크랜스턴, 존 굿맨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테일러 쉴링은 벤 애플렉의 아내인 크리스틴 멘데즈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는 2012년 10월 12일에 개봉했습니다. 또한, 2012년 초에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한 스콧 힉스의 기대작 “럭키 원(The Lucky One)“에서 잭 애프론의 상대역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는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여자(테일러 쉴링)의 사진 덕분에 세 번의 이라크 복무를 무사히 마친 마린(잭 애프론)이 미국으로 귀환한 후 사진 속 주인공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담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2012년 4월 2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테일러 쉴링은 2006년 포드햄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 학사학위를 받은 이후, 뉴욕대학교의 예술학교 프로그램에 입학하였지만 2학년이 되던 해에 4개월간 진행한 머시(Mercy) 촬영을 위해 학업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