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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일럿 워치: 그 거대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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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군용 시계로시작하여럭셔리 업계에 가장 잘 알려진 모델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IWC 빅 파일럿 워치는 그 시대의 전설입니다.
그 전설의 시작은 IWC가 1940년에 1,000개의 군용 내비게이터 시계를 생산했을 때 입니다. 이러한 오버사이즈 “B-Uhr” 시계는 독특한 다이얼과 센트럴 세컨즈로 변환되는 포켓 워치 무브먼트를 선보였습니다.
2002년에 IWC는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도입하여 센트럴 세컨즈로 변환하는 현대적 B-Uhr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Grosse Fliegeruhr”나 빅 파일럿 워치로 불리는 모델(5002)은 특별했습니다. 직경 46.2mm의 커다란 시계의 다이얼 디자인은 8일간의 파워리저브를 탑재한 1940년대의 다이얼과 닮았습니다. 이 오리지널 빅 파일럿 워치는 몇 가지 컬렉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틸 소재 및 플래티늄 소재의 2개의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2006년에 선보인 보다 빨라진 진동의 새로운 무브먼트를 장착한 “과도기적” 모델이 여기에 더해집니다.
대담한 디자인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모델(ref. 5002)은 최첨단의 현대적 시계로 새로운 특별한 무브먼트를 선보이며,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가독성이 특징이었습니다. 이 타임피스는 역사와 비행 시계 전반에 걸친 전통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모델로 모던하면서도 전통적인 매력을 구현했습니다.
— B-UHR (431)
— Grosse Fliegeruhr (5002)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에디션
그 후 2006년 Iw5004xx 모델에 세밀한 변화를 더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다이얼의 숫자 9 대신에 다이얼의 2시와 4시 방향에 새로운 숫자를 부분적으로 보이도록 설계했습니다. 스트랩은 기존의 버팔로 레더에 엘리게이터 레더로 바꾸면서 새로움을 더했고, 무브먼트는 2006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51110 칼리버에 이어 2007년에 출시된 51111 칼리버로 더욱더 빨라진 진동을 선보였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시계는 다소 화려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모델에 대한 수요증가와 함께 이 다채로운 기능으로 인해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됩니다. 2007년에 출시된 7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15~50mm 직경의 리미티드 에디션 사이즈를 선보이며, 모두 부티크의 특정 판매처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일본과 다른 판매처를 위해 또 다른 6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에는 IWC 베이스 무브먼트를 탑재하지 않은 워치메이커의 프로젝트로 제작된 12피스 특별 리미티드 에디션도 포함됩니다.
이 특별 에디션을 제외한 다른 모든 빅 파일럿 워치에는 IWC 자체 제작 무브먼트가 탑재되었고 몇몇 스페셜 에디션에는 9시 방향에 보조 세컨즈를 장착한 무브먼트가 적용되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의 차이점은 대부분 다이얼 컬러나 디테일에 있지만, 사이즈, 아이코닉 크라운 및 독특한 다이얼 디자인은 모두 동일합니다.
— 빅 파일럿 워치, 2006 (IW500401)
— 빅 파일럿 워치, 2006 (IW500402)
빅 파일럿 워치의 새로운 특징
2006년, IWC는 두 개의 소매 업체를 위해 스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ref. Iw5026xx)를 선보였습니다. 비행용 시계인 오리지널 빅 파일럿 워치만큼 순수하진 않지만 커다란 다이이얼은 그 자체로 이 컴플리케이션에 특별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이 모델로 브랜드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이어서 22개의 다양한 퍼페추얼 캘린더 빅 파일럿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였습니다.
2012년에 기본 빅 파일럿 워치(IW5004xx)에 새로운 크라운과 스템 실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새로운 모델(Iw5009xx)을 선보였고, 2016년 52010 칼리버 무브먼트(IW5010xx)를 탑재하면서 재탄생하였습니다.
2012년에 퍼페추얼 캘린더 탑건 에디션 빅 파일럿 워치는 직경 48mm의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사이즈는 티타늄 케이스의 직경 55mm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된 2016년까지는 기록적인 판매율을 보였습니다. 두 번째 2016년 헤리티지 모델은 48mm에 “불과”한 직경으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했습니다. 2가지 헤리티지 모델은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탑재되어 있지 않아 보조 세컨즈를 제외하고는 1940년대 오리지널 B-Uhr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했습니다.
— 빅 파일럿 워치, 2012(IW501001)
— 빅 파일럿 워치 “씬씨어(SINCERE)”, 2006 퍼페추얼 캘린더(IW502605)
— BIG PILOT’S WATCH “헤리티지”, 2016 (IW510301)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빅 파일럿 워치
2016년 특히 인기를 끌었던 애뉴얼 캘린더(ref. IW5027xx)가 장착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2018년, IWC는 150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빅 파일럿 워치 주빌레 모델은 새로운 “빅 데이트”모델(ref. IW5105xx) 이었습니다. 애뉴얼 캘린더와 빅 데이트 워치는 독창적인 IWC 자체제작 무브먼트를 선보입니다.
2018년에는 또한 오리지널 모델(ref. 5002)을 기념하는 100 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사파리”라는 별명을 지닌 이 시계는 오리지널 5002 다이얼 디자인에 티타늄 케이스를 장착했습니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97개의 다양한 빅 파일럿 워치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들은 다양한 메탈 소재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되어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시간만을 표시하는 타임피스와 정교한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타임피스를 모두 선보입니다.
IWC 시계는 여러 가지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수많은 시계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빅 파일럿 워치는 IWC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워치로, 모든 면에서 무한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 빅 파일럿 워치 애뉴얼 캘린더 “150주년” 에디션(IW502708)
— 빅 파일럿 워치 빅 데이트 “150주년” 에디션(IW510503)
미카엘 프리드버그는 30년 넘게 특별히 IWC 타임피스를 수집해오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2015년까지 그는 IWC 컬렉터 포럼의 의장이었으며, IWC의 역사와 기술적 특징에 대해 광범위하고 자세하게 기술한 저서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