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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비행사들을 위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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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의 탑건 파일럿 워치는 미 해군이 최고의 비행 및 전술 기술을 갖춘 최고의 파일럿을 양성하는 전설적인 미 해군 전투기 훈련 학교를 위한 것입니다. 매우 견고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된 이 정밀한 항공 기기는 전투기 파일럿이 조종석에서 겪는 극한의 중력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IWC 샤프하우젠은 지금으로부터 약 80여 년 전 첫 번째 파일럿 워치를 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은 비행사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계기 워치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있어 광범위한 노하우를 축적했습니다. IWC가 2007년부터 미 해군의 공식 라이선스로 제작하고 있는 탑건 워치는 전설적인 미 해군 전투기 훈련 학교(탑건)에서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탑건 워치는 IWC 파일럿 워치의 기술 및 성능 측면을 대표하는 동시에, 고급 케이스 소재 분야의 선구자이자 혁신가로서의 IWC 역할을 강조합니다.
티타늄과 세라믹 등의 매우 높은 저항성을 지닌 소재
항공 분야에서 미국 해군 항공 커뮤니티만큼 요구 사항이 엄격한 곳은 없을 것입니다. 항공 모함에서의 야간 착륙은 가장 어려운 기동 중 하나입니다. F/A-18E/F 슈퍼 호넷과 같은 초음속 제트기로 공중전, 급선회 또는 수직 기동하는 동안 파일럿과 항공기에 최대 가속력이 가해집니다. 항공 모함에서의 끊임없는 주야간 작전은 사람과 물질에 큰 타격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탑건 워치는 전투기 파일럿이 조종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극한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티타늄 및 세라믹과 같은 매우 견고하고 탄력성이 높은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워치 케이스에 사용되는 하이테크 세라믹은 극도로 순수한 원료와 정교한 생산 공정을 특징으로 합니다. 원재료는 다결정 분말로, 여러 가지 보조 재료와 혼합되어 균일한 덩어리로 만들어지고, 모양이 형성되어 최종적으로 오븐에서 고온으로 소결됩니다. 비커스 경도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높은 세라믹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 중 하나입니다. 경량성, 단단함 및 긁힘 방지 기능으로 인해 이 소재는 제트기 조종석이라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이상적입니다. 매트 블랙 색상은 햇빛에 반사되지 않아 파일럿의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티타늄과 세라믹은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 습하고 염분이 많은 바다 위에서 비행하는 항공 모함에서의 장시간 임무에 이상적입니다.
티타늄과 세라믹이 장점을 결합한 세라타늄(CERATANIUM®)
세라타늄(Ceratanium®)은 IWC 샤프하우젠이 최근에 개발한 혁신적인 소재입니다. 이 획기적인 신소재는 특수 티타늄 합금을 기반으로 합니다. 케이스의 구성 부품은 밀링, 터닝 및 드릴링 한 후 오븐에서 가열됩니다. 이러한 용광로 공정 중에 산소가 재료 안으로 유입되고 상전이가 발생하며, 표면은 세라믹과 유사한 특성을 띠게 됩니다. 세라타늄(Ceratanium®) 은 티타늄처럼 가볍고 견고하며 세라믹처럼 단단하고 긁힘에 강합니다. 기존의 코팅과 달리, 표면은 소재와 떼어지지 않게 접착되며 시계가 다른 물체와 부딪쳐도 벗겨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소재의 개발 덕분에 워치 케이스의 모든 구성 부품을 처음으로 내구성 있는 제트 블랙 마감으로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탑건 워치 셀렉션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SFTI“ 에디션 (Ref. IW389104)
2018년, IWC는 해군 전투기 병기학교(탑건)의 졸업생들만을 위한 특별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특별훈련 프로그램”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IWC는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SFTI” 에디션을 통해 이 명성 높은 타임피스를 대중에게 선보입니다. 지구상 가장 단단한 물질 중 하나인 블랙 산화 지르코늄 세라믹 소재의 케이스를 탑재한 이 크로노그래프는 단 1,500피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케이스백과 푸셔에는 세라타늄®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블랙 다이얼과 블랙 핸즈는 야광 소재로 코팅되어 전술적 스타일을 완성하며,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와 해군 제트기의 형태로 제작된 크로노그래프 세컨즈 핸드의 끝부분에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IWC 자체 제작 69380 칼리버로 정확한 시간 표시과 최대 12시간까지의 스톱워치 시간 측정을 보장하는 이 시계는 날짜와 요일 디스플레이도 갖추고 있습니다. 직경 44mm 케이스를 장착한 이 스포티한 타임피스는 그린 텍스타일 스트랩과 함께 제공됩니다.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타늄 (Ref. IW371815)
세라타늄( Ceratanium®)으로 제작된 첫 번째 IWC 파일럿 워치로, 블랙 다이얼, 블랙 핸즈 및 블랙 러버 스트랩이 특징입니다. 다이얼과 핸즈는 그레이 야광 물질로 코팅되어, 낮에는 특징적인 블랙 색상이지만 밤에는 완전한 야광 기능을 제공합니다. 79420 칼리버는 스플릿 세컨즈 매커니즘으로 더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구동하여 두 개의 짧은 시간 간격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습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모하비 사막" 에디션 (Ref. IW389103)
샌드 컬러 세라믹 케이스가 사용된 첫 번째 IWC 파일럿 워치인 이 제품은 미 해군이 보유한 최대의 육지 지역인 차이나 레이크 미 해군 항공무기 기지의 중심인 모하비 사막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샌드 컬러 색조는 탑건 어드버서리 파일럿이 입는 비행복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이 색상은 산화 지르코늄과 다른 금속 산화물을 조합한 결과입니다. 이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IWC 자체 제작 69380 칼리버로 구동됩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Ref. IW389101)
이 크로노그래프 워치의 케이스는 매트 블랙 산화 지르코늄 세라믹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사한 특성을 지닌 엔지니어링 세라믹은 항공기 또는 로켓 엔진 및 고성능 엔진의 다양한 구성 부품에 사용됩니다. IWC 자체 제작 69380 칼리버는 정밀한 디스플레이와 시간 측정을 보장합니다.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탑건 (Ref. IW326906)
IWC는 2018년에 미국 해군 항공 커뮤니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특별한 워치 두 가지를 제작했습니다. 이 워치는 일반인은 구매할 수 없으며 탑건 졸업생들에게만 제공됩니다.
파일럿 워치 마크 XVIII "미 해군 전투기 전술 교육" 에디션 (Ref. IW324705)
IWC는 2019년 미 해군 전투기 훈련 학교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탑건 강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특별한 워치를 제작했습니다. 이 제품 역시 일반인에게는 판매되지 않습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50주년" 에디션 (Ref. IW387813)
IWC는 현재 탑건, 블루 엔젤스, 활동 중인 247개 비행대 및 활동하고 있지 않은 100개의 비행대를 포함한 미 해군 및 해병대를 위한 시계 제작이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허가된 워치 브랜드입니다. 모든 IWC 비행대 워치는 미 해군 및 해병대의 현직 및 전직 비행대원에게만 제공되며 각 워치 소유주의 이름과 호출 부호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IWC의 검증된 파일럿 워치 기술
모든 제품에는 IWC의 검증된 항공 워치 기술이 적용 되었습니다. 무브먼트는 전도성이 높은 연철 합금으로 만들어진 내부 케이지를 통해 보호됩니다. 이 케이지는 바닥 판, 무브먼트 홀더 링 및 다이얼로 구성됩니다. 패러데이 케이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 케이지는 무브먼트 주변의 자기를 관장하여 내부 구성 부품에 도달하지 않도록 합니다. IWC는 1948년 영국 공군이 의뢰한 내비게이션 워치인 마크 11을 위해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연철 내부 케이지는 시간당 최대 80,000암페어의 강도로 자기장으로부터 무브먼트를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특수 고정된 전면 글래스를 들 수 있습니다. 이 글래스는 조종석의 기내 압력이 갑자기 하강하더라도 분리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