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니어 오토매틱 40
Form und Technik
미래에서 온 디자인
1970년대 제랄드 젠타(Gérald Genta)가 선보인 아이코닉한 인제니어 SL의 대담한 디자인이 일체형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21세기 스포츠 워치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탁월한 품질의 마감 기법, 독보적인 실용성과 조화를 이룹니다. 아이코닉한 인제니어 오토매틱 40을 만나보세요.
형태
시선을 사로잡는 다이얼 위의 주인공.
인제니어에서 가장 화려한 디자인 요소는 바로 제품 특유의 라운드 베젤입니다. 이는 5개의 다각형 스크류로 케이싱 링에 고정됩니다. 따라서 스크류는 늘 같은 자리에서 기술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베젤은 솔리드 메탈 피스를 기계로 가공한 다음 정교한 수작업 마감 기법을 거쳐 표면에 폴리싱 및 새틴 마감 처리를 더하여 완성됩니다.
기술
자기장을 이겨내는 힘.
IWC는 전문가용 시계를 제작하던 시절부터 항자기성에 대한 전문 기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1955년부터 인제니어의 시그니처 요소로 손꼽혔던 연철 내부 케이스는 원래 파일럿 워치 마크 11을 위해 개발된 것이었습니다. 이는 무브먼트 주위에 자기장 라인을 전도하여 자기장이 내부의 민감한 부품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보호합니다.
제랄드 젠타
천재적인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는 1931년 5월 1일 제네바에서 태어났습니다. 금세공인으로서 견습생 시절을 보낸 그는 시계 디자이너로 업계에 입문하여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직무를 정립했습니다. 브레이슬릿을 완전히 통합한 그의 전설적인 스틸 럭셔리 스포츠 시계는 1970년대 스위스 시계 업계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인제니어 SL
1970년대, IWC는 제랄드 젠타에게 새로운 인제니어 디자인을 요청했습니다. 제랄드 젠타의 인제니어 SL, 레퍼런스 1832는 1976년에 출시되었습니다. 5개의 오목한 홈이 파인 스크류 온 베젤, 특별한 구조의 다이얼, 일체형 H-링크 브레이슬릿과 같은 특유의 강렬한 미학적 코드는 오늘날까지도 IWC 인제니어의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인제니어 오토매틱 40
•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 블랙 다이얼
• 일체형 H-링크 브레이슬릿
• IWC 자체 제작 32111 칼리버
• 자기장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연철 내부 케이스
• 10bar의 방수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