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블랙의 세라타늄®
탁월한 엔지니어링, 최상의 성능
더욱 견고해진 탑건 시계가 등장합니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이 뛰어난 소재는 IWC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탑건 모델에서 가장 돋보이는 특징으로 손꼽힙니다. 탑건 타임피스의 이름은 미 해군이 최고의 조종사에게 탁월한 비행 기술과 전술을 가르치는 전설적인 해군 전투기 병기학교(Navy Fighter Weapons School)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탑건 시계는 초음속 제트기의 조종석에서 조종사가 경험할 수 있는 극한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세라믹, 티타늄, 세라타늄®과 같이 견고하고 탄성이 높으며 부식에 강한 소재로 제작됩니다.
과거에 뿌리를 둔 미래의 소재
IWC의 소재 담당 엔지니어는 1980년대에 세라믹과 티타늄을 활용하는 선구적인 발상에 이어 해당 두 소재의 독특한 장점을 조합한 세라타늄®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소재는 티타늄처럼 가볍고 견고하며 세라믹처럼 단단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스 부품은 IWC의 사양에 맞게 특별히 제작된 티타늄 합금 소재로 제작되며,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마감 처리한 뒤 가마에서 고온으로 가열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재 특유의 탁월한 특성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트 블랙 컬러를 얻게 됩니다.
IWC는 혁신적인 신소재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활용한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탑건 세라타늄을 선보입니다. 이 타임피스에는 최초로 세라타늄®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었습니다. 스틸보다 30퍼센트 더 가벼운 무게로 완성된 새로운 브레이슬릿은 손목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견고한 외관과 정교한 내부 구조
IWC 탑건 컬렉션은 IWC의 52000, 82000, 또는 69000 칼리버 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자체제작 무브먼트 기술로 구동됩니다. 견고한 무브먼트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성능을 선사하며 뛰어난 정확성과 신뢰성을 발휘하고, 부품 제작 및 무브먼트 조립 과정의 모든 단계에는 IWC 통합 품질 관리가 적용됩니다. IWC 매뉴팩처의 모든 무브먼트는 조립 및 조정 과정을 거쳐 기능 및 정확성 면에서 총 500시간의 테스트를 통과한 이후 세상에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