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워치 마크 XX 파트루이유 스위스
IWC Schaffhausen은 스위스 공군 곡예 비행팀에서 이름을 딴 파일럿 워치 마크 XX 파트루이유 스위스로 특별한 찬사를 보냅니다. 1964년에 설립된 파트루이유 스위스는 우수한 전투력, 정밀성, 작전 준비 태세를 국내외에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문 비행 부대의 파일럿은 독특하게 레드와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한 F-5 E 타이거 항공기를 조종합니다. 편대 비행은 수동 조종으로만 운행할 수 있으며, 고도로 정밀하면서도 기술적으로 완벽해야 합니다. 이는 워치 메이킹에서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단 250점 한정으로 제작하는 파일럿 워치 마크 XX 파트루이유 스위스는 IWC Schaffhausen이 파트루이유 스위스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5번째 스페셜 에디션이며, 이번에는 최초로 티타늄 케이스를 장착했습니다. 티타늄은 모든 금속 중 밀도 대비 가장 강도 높은 금속으로 매우 견고하고, 스틸의 무게 대비 약 3분의 1 정도로 가볍습니다. 40mm 티타늄 케이스는 샌드 블라스트 처리된 무광 그레이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티타늄으로 제작된 케이스백에서 특별한 인그레이빙을 만나보세요. 3대의 항공기가 편대 비행하는 모습과 ‘Tribute to Patrouille Suisse(파트루이유 스위스를 기념하며)’라는 문구가 개별 제품 번호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티타늄 케이스에는 그레이 다이얼과 야광 블랙 핸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IWC가 제작한 32111 칼리버로 구동되며,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특징입니다. 티타늄 핀 버클 블랙 텍스타일 스트랩과 함께 EasX-Change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