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의 퍼페추얼 캘린더는 1980년대 당시 수석 워치메이커였던 커트 클라우스가 최초로 개발한 작품입니다. 이처럼 전설적인 컴플리케이션은 2003년에 최초로 포르투기저 컬렉션에 탑재되었고 그때부터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컬렉션의 주요 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4
IWC 샤프하우젠의 퍼페추얼 캘린더는 1980년대 당시 수석 워치메이커였던 커트 클라우스가 최초로 개발한 작품입니다. 이처럼 전설적인 컴플리케이션은 2003년에 최초로 포르투기저 컬렉션에 탑재되었고 그때부터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컬렉션의 주요 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모델은 직경 44.4mm의 폴리싱 처리된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호라이즌 블루 다이얼, 로듐 도금 핸즈 및 아플리케를 갖추고 있습니다. 더 얇아진 케이싱 링과 더블 박스 글래스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더욱 개선된 케이스 구조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시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요소는 바로 60가지의 개별 단계로 구성된 복잡한 공정을 거쳐 정교하게 제작되는 다이얼입니다. 이는 미세한 그라인딩 후 폴리싱 처리로 광택을 살린 마감 기법이 돋보이는 투명 래커 레이어 15개를 적용하여 특별한 시각적 깊이감을 더합니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매월 달라지는 날짜 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4년마다 2월 말에 윤일을 추가합니다. 모든 디스플레이는 서로 완벽히 동기화되며, 하나의 크라운으로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IWC 특유의 더블 문TM 디스플레이에서는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보이는 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감속 기어가 장착되어 실제 달 궤도와의 오차가 577.7년에 단 하루에 지나지 않을 만큼 정확한 정보가 표시됩니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386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IWC 자체 제작 52616 칼리버 무브먼트로 구동됩니다. 오토매틱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은 사실상 마모되지 않는 산화지르코늄 세라믹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터는 솔리드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착용자가 팔을 움직이면 메인스프링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변환시켜 두 개의 배럴에 안정적으로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축적합니다. 시계와 함께 18캐럿 화이트 골드 폴딩 버클을 갖춘 산토니 사의 블루 카프스킨 스트랩이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