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ORS OF TOP GUN:
우드랜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은 IWC 최초로 새롭게 선보이는 다크 그린 세라믹 소재의 케이스를 탑재한 모델입니다.
THE COLORS OF TOP GUN: 우드랜드
“우드랜드”는 IWC의 세라믹 제품 라인에 새롭게 등장한 컬러입니다. 이 다크 그린 컬러는 탑건 항공 학교의 엘리트 파일럿이 착용하는 비행복과 제복, 그리고 이들이 누비는 광활한 숲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IWC와 팬톤®은 이 컬러에 IWC 우드랜드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세라믹 유산
IWC는 1980년대부터 다양한 세라믹 컬러로 여러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컬러 세라믹은 섬세한 공정으로 완성되며, 이 과정에서 산화 지르코늄과 다른 금속 산화물을 결합한 후 고온의 가마에서 소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소결 과정에서 컬러가 변하기 때문에 원료를 정확하게 혼합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도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단색 디자인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단색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다이얼부터 핸즈, 텍스타일 안감의 러버 스트랩, 야광 코팅 소재에 이르는 모든 부품은 정교한 컬러 엔지니어링 공정을 거쳐 새로운 공학적 세라믹 컬러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거듭납니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계
IWC 자체제작 69380 칼리버를 활용하여 최대 12시간까지 정확하게 시간 측정이 가능합니다. 클래식한 컬럼 휠 디자인을 갖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견고함, 정확성, 신뢰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습니다.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조립된 이 무브먼트는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IWC 매뉴팩처에서 종합적인 테스트를 거쳐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