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기저 오토매틱 이야기
포르투기저 오토매틱(Portugieser Automatic)은 샤프하우젠의 가장 성공적인 포르투기저 모델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균형잡힌 다이얼의 디자인은 1930년대 선보인 전설적인 오리지널 포르투기저의 고전적인 느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와인딩 폴들과 오토매틱 휠뿐 아니라 전설적인 펠리톤 와인딩의 로터 베어링도 마모에 강한 세라믹으로 제작되었고, 두 개의 배럴은 인상적인 7일간의 파워리저브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합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러그는 가는 손목 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이 포르투기저 오토매틱은 직경 42.3 mm의 레드 골드 케이스에 슬레이트 컬러 다이얼과 솔리드 골드 아플리케가 장착되었습니다. 폭이 좁아진 로터 덕분에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 백케이스를 통해 자체제작 52010 칼리버의 세부사항들을 더욱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데, 그 중 와인딩의 블랙 컬러 세라믹 폴이나 제네바 스트라이프 장식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