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시계 -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

다 빈치 크로노그래프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Da Vinci Chronograph Edition Laureus Sport for Good Foundation) 에디션은 다 빈치 컬렉션(Da Vinci collection)의 하이라이트입니다. IWC 샤프하우젠은 매년 리미티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백케이스에는 국제 미술 공모전에서 우승한 중국 소년의 그림이 인그레이빙되어 있습니다.

다 빈치 크로노그래프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Da Vinci Chronograph Edition Laureus Sport for Good Foundation, Ref. IW393402) 에디션은 42 mm 직경에 블루 다이얼로 선보입니다.

새로 개발한 움직이는 러그는 곡선형 호른과 어우러져 산토니 블랙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이 손목에서 완벽히 감기도록 해줍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크로노그래프는 측정한 시간과 분을 서브 다이얼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측정 시간을 일반 시간처럼 판독할 수 있습니다. 세컨즈 파트는 변함없이 크로노그래프 센트럴 핸드로 표시됩니다.

동력은 68시간의 파워리저브와 함께 크로노그래프 자체제작 89361 칼리버에서 자동 IWC 더블 폴 와인딩으로 얻는데, 네 개의 폴(pawl)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폴 휠(pawl wheel)에 전달합니다. 3 bar의 방수 기능을 갖춘 시계는 플라이백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푸쉬 버튼으로 스톱, 리셋과 동시 스타트의 세 가지 기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전 세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시작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합니다." 라고 IWC 샤프하우젠의 CEO 조지 컨(Georges Kern)이 말합니다. "여기에 스포츠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특별한 이들이 종종 사회에서 제약을 받거나 소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라우레우스 스포츠 프로젝트 안에서 존중과 인정을 받으며 장애를 극복하는 법을 배웁니다. 저희는 이런 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IWC 샤프하우젠의 CEO 조지 컨(Georges Kern)

자선 사업에 기여하는 타임피스

IWC 샤프하우젠은 2006년부터 매년 고급스러운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스페셜 에디션을 론칭하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라우레우스 재단에 기부하여 프로젝트 사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벌써 열한 번째 출시를 맞이하는 IWC 스페셜 에디션도 신체적, 정신적 장애나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심어주려 합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소년이 장식된 백케이스

백케이스의 특별한 인그레이빙은 라우레우스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징입니다. IWC 샤프하우젠은 전통적으로 해마다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의 모든 프로젝트 내에서 어린이 미술 대회를 공모합니다. 올해 “Time Well Spent“를 주제로 한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단은 상하이의 12세 소년인 후예(Hou Ye)의 그림을 선택했습니다. 그를 둘러싼 화살이 그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후예(Hou Ye)는 지적 장애와 이로 인해 운동 능력에 한계가 있었지만, 스키 타는 것을 꿈꾸었고, 마침내 스페셜 올림픽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 장애를 지닌 어린이와 성인이 스포츠 훈련을 받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