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
끊임없이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오는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IWC 샤프하우젠이 센터커피와의 협업으로 세계 최초 IWC 공식 커피 매장인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를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오픈하였다. ‘빅 파일럿 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공간은 IWC의 아이코닉한 워치인 빅 파일럿 워치로부터 영향을 받아 탄생한 공간이다. 그렇기에 공간 곳곳은 빅 파일럿 워치의 컨셉과 특징, 그리고 더 나아가 IWC 브랜드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공간의 컨셉은 모던하고 시크한 “New Black(뉴 블랙)”이 주를 이루는데, 이러한 컬러 선정은 IWC 브랜드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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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일럿 워치의 여정과 메인 키워드 “BOLD” & “PURE”의 의미
1940년 처음 출시된 IWC 빅 파일럿 워치는 뛰어난 가독성, 실용성 그리고 정확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그 당시 파일럿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기 위해 비행복 위에 착용할 수 있도록 시계에는 긴 가죽 스트랩이, 그리고 파일럿들이 두꺼운 비행용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쉽게 타임피스를 조정할 수 있도록 빅 크라운이 장착되었다. 이 빅 크라운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빅 파일럿 워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이후 2002년, IWC는 직경 46.2mm의 현대적인 빅 파일럿 워치 (Big Pilot’s Watch, Ref.5002)를 출시하였는데, 이 당시는 작은 직경의 손목 시계가 유행하던 시점이었다. 그럼에도 빅 파일럿 워치 고유의 정체성을 간직한 큰 사이즈 직경의 시계를 출시한 IWC의 행보는 굉장히 과감하고 대담한 선택이었으며, 아무도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던 이 모델은 빅 사이즈 워치의 유행을 선도한 타임피스가 되기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빅 파일럿 워치의 대담하고 도전적이며, 차별하된 행보를 나타내는 키워드인 “BOLD”, 그리고 조종석의 순수 계기판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한 빅 파일럿 워치 디자인에 착안한 키워드인 “PURE”. 이 두 개의 키워드가 빅 파일럿 바 곳곳에 요소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빅 파일럿 바에 담긴 “BOLD” & “PURE”의 요소
첫 번째 요소는 IWC 세계 최초의 공식 커피 매장 답게, 프리미엄 원두로 유명한 센터 커피와 협업하여 빅 파일럿 워치의 메인 키워드인 “BOLD”와 “PURE”의 성격에 맞는 원두를 자체 개발하였다. 묵직하면서도 산미가 풍부한 원두인 “BOLD”와 부드러우면서도 산미가 적어 여러 음료와 자연스레 어울리지는 “PURE”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빅 파일럿 바에서 맛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바 정중앙에 길게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 “BIG TABLE(빅 테이블)”이다. 무려 10M길이에 6M의 디지털 스크린을 장착한 이 테이블은 직관적으로 빅 파일럿 워치의 “BIG”을 나타낼 뿐 아니라 특유의 “BOLD”한 존재감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빅 파일럿 바의 미니멀하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빅 파일럿 워치가 ‘실용성에 기반한 클래식한 디자인’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PURE”적인 면모를 반영한 것이다. 빅 파일럿 바의 바 테이블의 무선 휴대폰 충전 기능,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바 체어가 바로 그 예다.
빅 파일럿 바 속 엔지니어링, 그리고 시그니처 음료
빅 파일럿 바는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의 공식 커피 매장 답게 ‘엔지니어링’적 요소도 담고 있는데, 블랙 바 테이블의 원형 홈은 원뿔형 모양의 음료 컵을 테이블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디테일하면서도 섬세한 워치 제작의 엔지니어링적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 “SKY OVER AFRICA(스카이 오버 아프리카)”. “SWEET TAKE-OFF(스위트 테이크오프)”는 비행에 영감을 받아 센터커피에서 특별 제작한 음료로 비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빅 파일럿 바
마지막으로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로서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다양한 지속가능성 활동을 해오고 있는 브랜드 답게, IWC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는 브랜드의 새로운 공간인 빅 파일럿 바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질감이 돋보이는 빅 파일럿 바의 벽면 인테리어에는 폐유리, 폐비닐, 폐플라스틱과 같은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어 멋스러움과 자연 친화적인 면모 모두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빅 파일럿 바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최대한 환경 친화적인 물품 및 재료로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일회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생분해되는소재의 제품을 사용하여 최대한 지속가능성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도전과 혁신을 시도하는 브랜드답게, IWC는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커피 매장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를 오픈하였다. 앞으로도 이 공간은 좀 더 차별화된 방식으로 브랜드의 방향성과 추구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변모할 예정이며, 조만간 빅 파일럿 바에서 커피 음료 뿐 아니라 빅 파일럿 워치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빅 파일럿 바 소식 뿐 아니라 IWC의 브랜드와 제품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은 모두 IWC 카카오 채널을 통해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