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
영원을 꿈꾸는 정교한 엔지니어링
IWC는 최초로 82000 칼리버 시리즈의 고품질 자체제작 무브먼트를 탑재한 퍼페추얼 캘린더를 소개합니다
44 mm 직경의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Portugieser Perpetual Calendar)는 캘린더 정보를 4개의 서브 다이얼에 표시하며 추가적으로 4자리 연도 디스플레이와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싱글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 또는 더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로 출시됩니다. 52000 칼리버 시리즈의 자체제작 무브먼트가 2개의 배럴에서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구축합니다. IWC는 최초로 이 모델을 고강도 레드 골드 버전인 18캐럿 아머 골드(Armor Gold®)로 출시합니다.
골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니며, 다른 어떤 귀금속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품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IWC 시계의 케이스는 18캐럿에 해당하는 순금 함량 75%의 소재로 제작됩니다. 원하는 컬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골드를 다른 소재와 합금 처리하는데, 18캐럿 아머 골드(Armor Gold®)는 레드 골드를 새롭게 변형한 흔치 않은 골드 소재입니다. 정교한 가공 공정을 거치는 동안 합금 소재의 미세 구조가 바뀌고, 이러한 과정을 거친 소재는 일반적인 레드 골드와 비교하여 강도가 높아짐과 더불어 5~10배 향상된 내마모성을 지니게 됩니다.
1985년에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의 모습으로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독창적인 퍼페추얼 캘린더는 약 80개에 불과한 부품으로 완성되었으며, 4자리 숫자의 날짜, 요일, 월 및 연도 그리고 문 페이즈를 표시합니다. 또한 매월 달라지는 날짜 수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2월의 윤달까지 자동으로 계산하는 정교한 면모를 자랑합니다.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에서 보여지는 달의 주기는 실제 달의 주기와 정확하게 일치하며, 오차는 577.5년 동안 단 하루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든 디스플레이가 고도의 정확성으로 연결되어 작동하며 단 하나의 크라운을 회전하여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