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워치 UTC 스핏파이어 “MJ271” 에디션 이야기
파일럿 워치 UTC 스핏파이어 “MJ271” 에디션은 271피스 한정 제작됩니다. "실버 스핏파이어 - 롱기스트 플라이트" 프로젝트에 투입된 스핏파이어는 2019년 첫 세계 일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론즈 케이스, 올리브 그린 다이얼과 브라운 카프스킨 스트랩으로 모델 특유의 우아한 품격과 개성을 담았습니다. 브론즈는 시간이 흐르면서 사용 정도에 따라 파티나가 생기고 어두운 색상을 띠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파일럿 워치 UTC 스핏파이어 “MJ271” 에디션에 고유한 특색을 부여합니다. UTC 메커니즘을 이용해 간편하게 세컨드 타임존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중간 위치에서 위쪽 방향 또는 반대 방향으로 크라운을 돌리면 아워 핸드가 한 시간 단위를 기준으로 변경됩니다. 그 과정에서 날짜 변경선을 넘어선다면, 날짜 디스플레이도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다이얼 상단에 위치한 IWC 특유의 아치형 UTC 디스플레이를 통해 홈 타임을 판독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IWC 자제제작 82710 칼리버는 마모 방지 기능의 세라믹 소재로 제작된 부품으로 강화된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