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이야기
18캐럿 레드 골드의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Da Vinci Perpetual Calendar Chronograph)는 움직이는 러그와 퍼페추얼 캘린더로 30년 이상의 다 빈치 역사에서 베스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천체가 다크 블루의 "밤하늘"에 떠 있을때, 문 페이즈 디스크는 다이얼 아래에서 "지구 그림자"로서 달이 차고 이지러지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자체제작 89630 칼리버를 통해 경이로울 정도로 정확하게 움직입니다. 디스플레이와 실제 달의 주기와의 오차는 577.5년에 단 하루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간 및 분 카운터를 12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 놓아 정지된 시간을 마치 또 하나의 시계를 보듯 간편하게 판독할 수 있습니다. 시계는 플라이백 기능을 이용해 중간 정지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진행 중이던 스톱워치의 측정 시간을 삭제하며, 새롭게 시간 측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