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
신기술을 담은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가 이제 69000 칼리버 시리즈 무브먼트와 시스루 백케이스와 함께 합니다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Chronograph)가 아무 이유 없이 샤프하우젠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 중 하나가 된 것은 아닙니다. 6시와 12시 방향에 오목하게 들어간 2개의 카운터, 아플리케 장식된 아라비아 숫자와 날렵한 나뭇잎 모양의 핸즈가 어우러져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설계된 다이얼은 정교한 베젤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1/4초 단위로 각인되어 있는 플랜지는 사용자로 하여금 기록된 시간을 정확히 판독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포르투기저에 항해 정밀 계기의 특성과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하는 요소입니다.
레퍼런스 3716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현대적 감각의 클래식함을 보유한 아이코닉한 모습을 유지합니다. 반면, 내부에는 69000 칼리버 시리즈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새롭게 탑재하였습니다. IWC 자체제작 69355 칼리버는 고전적인 칼럼 휠 방식의 견고하고 정교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서 30분까지 정지 및 누적 시간을 측정할 수 있으며, 사파이어 글래스 소재의 시스루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델들이 스테인리스 스틸과 18캐럿 레드 골드로 출시됩니다.
이탈리아 신발 제조업체 산토니에서 수작업을 통해 염색한 약 12가지의 가죽 스트랩(액세서리로 별도 구매 가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구매 시 미리 살펴보고 선호하는 컬러의 스트랩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모델은 새롭게 개발된 버터플라이 클래스프가 장착되어, 매우 편안함 착용감을 선사합니다.